기술보증기금 본점 전경. 사진=기술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본점 전경. 사진=기술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이 2025년도 하반기 정기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는 지역본부장, 부서장, 지점장 등 주요 직책에 대한 전보 및 승진 인사가 포함됐다.

기보는 8일 ▲경기지역본부장에 오은식 ▲충청지역본부장에 정대영 ▲부울경지역본부장에 김종빈 ▲대구경북지역본부장에 김현 ▲호남지역본부장에 이장훈 본부장을 각각 전보 발령했다.

부서장급 인사에서는 ▲김대원 녹색콘텐츠금융부장 ▲박남근 기술거래보호부장이 1급으로 승진했으며, ▲조희제 자산운용실장 ▲강일호 홍보실장 ▲나용중 인재개발원장 ▲박성인 ESG경영지원부장 ▲박재환 정보보안담당관 ▲정승엽 AI데이터전략실장이 전보됐다.

지점장급 인사에서는 ▲김정우 종로지점장 ▲권동혁 벤처투자금융센터장 ▲이승훈 사상지점장이 1급 승진했다. ▲박순섭 원주 ▲장재광 시화 ▲윤정용 화성동 ▲김철현 구미 ▲임창혁 군산 ▲이철우 대전재기지원센터 지점장은 2급으로 승진했다.

이외에도 전국 40여 개 지점 및 센터장에 대한 전보 인사도 단행됐다. 주요 전보 인사로는 ▲최영선 중앙기술평가원장 ▲조대홍 부산지점장 ▲송한길 가산지점장 ▲이경배 의정부지점장 ▲박경규 강남지점장 ▲김태형 송파지점장 ▲윤상선 판교지점장 등이 있다.

수석팀장 인사에서는 ▲강신정 경영기획부 ▲김경식 ICT운영부 ▲홍진영 기술보증부 ▲김인철 녹색콘텐츠금융부 ▲고주형 기술평가부 ▲김임주 AI데이터전략실 ▲이택영 벤처투자금융센터 등이 2급 승진했다.

한편, 황수건·이홍근·배찬호 등 3명은 2급 승진과 함께 연수파견 대상자로 선정됐다.

파이낸셜투데이 한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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