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이 임직원을 대상으로 주식보상과 세무·연금 관리 등을 통합한 프리미엄 복지형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27일 신한투자증권에 따르면 자산관리 기반 재무복지 플랫폼 ‘신한 프리미어(Premier) 워크플레이스 WM(자산관리)’을 전면 론칭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플랫폼은 단순한 기업 자산관리 차원을 넘어 해당 기업에 소속된 임직원 개개인을 위해 프리미엄 재무 복지 솔루션을 제공한다.
신한 Premier 워크플레이스 WM은 ▲주식보상제도 ▲세무 자문 ▲퇴직연금 관리 ▲임직원 금융교육 등 자산관리와 복지를 아우르는 핵심 서비스를 하나의 플랫폼으로 통합했다.
특히, 최근 모 대기업의 주식보상 입고 및 세무지원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실무 경험을 토대로, 기업 맞춤형 자산관리 복지 수요에 본격 대응하고자 브랜드를 정식 론칭했다.
해당 플랫폼을 도입한 기업 임직원에게는 신한 프리미어 홀(Premier Hall) 라운지 이용, 프라이빗 문화 프로그램 참여 등 실질적인 프리미엄 혜택이 함께 제공된다. 기업은 제도 운영에 따른 복잡성을 줄이는 한편, 임직원은 자산관리와 재무 안정, 그리고 라이프스타일 향상까지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
이 플랫품은 이달 21일, ‘신한 Premier 커넥트포럼’ 소속 법인 회원 450여명을 대상으로 한 골프 네트워크 행사 ‘그린미팅’에서 최초 소개됐다.
정용욱 신한투자증권 자산관리총괄사장은 “기업의 인재경영이 변화하는 시대에 단순한 복지를 넘어 임직원 삶 전반을 아우르는 자산관리 중심의 재무복지 플랫폼이 새로운 기준이 되고 있다”며 “신한 Premier 워크플레이스 WM은 신뢰, 전문성과 사람 중심의 금융 철학을 담아낸 통합 플랫폼으로 기업과 임직원의 동반 성장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파이낸셜투데이 최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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