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은 해외선물옵션 실전투자대회를 내달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진행한다고 30일 전했다.
교보증권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교보증권의 해외파생상품 계좌를 보유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신청 기간은 내달 26일까지다.
대회 기간 동안 수익률 상위 참가자에게는 총 700만원 규모의 상금이 지급된다. 1위 수상자에게는 300만원, 2위 200만원, 3위 100만원, 4~5위에게는 각각 50만원이 주어진다.
교보증권은 대회와 함께 거래 수수료 할인 이벤트도 실시한다. 유선으로 이벤트를 신청한 신규 및 휴면 고객은 CME 거래소에 상장된 9개 지수 및 통화 관련 마이크로 상품을 거래할 경우 계약당 할인 수수료 0.79달러(약 1130원)를 적용받는다.
대회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교보증권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Win.K’ 내 이벤트 메뉴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교보증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교보증권 관계자는 “해외선물 시장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실전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투자 경험과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파이낸셜투데이 한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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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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