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국민카드
사진=kb국민카드

KB국민카드(사장 김재관)는 국내 대표 음악 축제인 ‘2025 인천펜타포트 락페스티벌’의 얼리버드 티켓을 30일 오후 2시부터 KB Pay 쇼핑을 통해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얼리버드 예매는 KB Pay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3일권 티켓(정가 24만원)을 2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KB Pay로 결제 시 추가 5% 할인이 적용돼 18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할인 혜택은 선착순 한정 수량으로 제공되며, 빠른 소진이 예상된다.

2025 인천펜타포트 락페스티벌은 8월 1일부터 3일까지 인천 송도 달빛축제공원에서 열린다. 국내외 유명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하는 대규모 야외 음악 축제로, 매년 많은 음악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KB Pay 쇼핑은 지난 3월 가입 고객 600만명을 돌파했다. 현재 쿠팡 구매 시 최대 1.5% 포인트리 적립, 숏폼 영상 시청·라이브쇼핑 참여 적립, 대중교통 이용 광고 참여 적립 등 다양한 리워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프로모션 및 리워드 서비스 관련 자세한 내용은 KB Pay 쇼핑 앱 내 '혜택'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펜타포트 락페스티벌 얼리버드 티켓 예매를 시작으로, 향후에도 다양한 문화·여행 콘텐츠를 제휴해 KB Pay 쇼핑 플랫폼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파이낸셜투데이 한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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