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K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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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이 고객들의 금 투자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이달부터 5월까지 금현물 거래 온라인 수수료를 업계 최저인 0.099%(4일 기준, KRX 금시장 회원 13개사 대비)로 할인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전했다.

SK증권의 새로운 온라인 수수료는 이달부터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인 ‘주파수3’와 홈트레이딩시스템(HTS)인+ ‘주파수W’를 통해 금현물 거래 시 자동 적용되며, 이번 혜택은 5월 말까지 제공된다.

금현물 거래 시 사은품 제공, 금 투자 세미나 개최, 금 관련 투자 정보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을 확대할 계획이다.

SK증권 관계자는 “글로벌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분산투자의 일환으로 금에 대한 투자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수수료 할인 이벤트로 고객들에게 보다 저렴한 비용의 금 투자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파이낸셜투데이 한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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