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은 앞서 23일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김장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6일 전했다.
임직원과 지역 자원봉사자 50여명은 아이들과미래재단과 함께 노원구 중계동 거주 국민기초생활수급자 80가구를 대상으로 김장김치와 겨울철 온열기기를 전달했다.
이날 DB손해보험 프로미봉사단은 중계종합복지회관에 모여 총 800KG의 김장김치를 담그고 직접 수급자 가구를 방문해 전달하는 등 추위에도 활기찬 모습으로 굵은 땀방울을 흘리며 진정한 봉사의 의미를 실천했다.
DB손해보험은 2006년부터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프로미 봉사단을 출범하고 소외계층 후원,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활동 등의 다양한 활동을 체계적이고 적극 실천하고 있다. 앞으로도 사회공헌 분야에서 업계를 선도하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경영 실천을 위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프로미 봉사단 활동에 필요한 재원은 임직원의 참여로 매달 급여에서 기부하고, 그 금액에 회사가 두 배로 출연해 조성한 ‘프로미 하트펀드’를 활용하고 있기에 함께 하지 못하는 직원들도 마음만은 함께 할 수 있어 의미가 깊다”고 말했다.
파이낸셜투데이 박혜진 기자
- DB손보, 광화문국제특허법률사무소와 기술보험정책보험 활성화
- DB손보, ‘실시간’ 사고 현장 출동안내 서비스 도입
- DB손보, ‘DB이노베이션챌린지’ 공모전 여정 시작
- DB손보, ‘2024 함께 약속 페스티벌’ 성료
- [인사] DB손해보험·DB생명
- [보험리더탐구] ‘37년 DB맨’ 정종표 대표, 수익성 개선…존재감도 ‘쑥쑥’
- DB손보, 프로미카서비스센터 초청 ‘약속대로 이루어지길!’ 진행
- [인사] DB손해보험
- DB손보, 건강할수록 저렴한 ‘1035 건강보험’ 출시
- DB손보·김준기문화재단, ‘DB이노베이션챌린지’ 피칭데이 성료
- DB손보, 연말 맞이 ‘약속대로 이루어지길’ 이벤트
박혜진 기자
phj6466@ftoday.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