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화손해보험
사진=한화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이 내달 6일부터 이틀간 서울 강남 드림플러스 이벤트홀에서 여성들의 커리어와 시작을 응원하는 토크 콘서트 ‘장르가 된 여자들’을 개최한다고 25일 전했다.

‘장르가 된 여자들’ 토크 콘서트는 사회에서 자신의 길을 확립한 여성들이 자기다움을 찾아가는 여정에 대한 깊은 통찰과 경험을 공유하는 장(場)이다. 이번 토크 콘서트는 한화손보 ‘라이프플러스펨테크연구소’와 자기계발 커리어 콘텐츠 구독 서비스 ‘폴인’이 공동 기획했다.

토크 콘서트의 연사 라인업도 공개됐다. 내달 6일엔 김지윤 정치학 박사를 시작으로 펨테크 스타트업 이명진 ‘아루’ 대표, 김효이 ‘이너시아’ 대표가 연사로 나서 새로운 도전에 나섰던 생생한 경험을 들려 줄 예정이다.

7일엔 서로 다른 분야에서 다채로운 활동을 펼치고 있는 연사들이 토크 콘서트 무대에 오른다. 정서경 시나리오 작가, 이사배 메이크업 아티스트, 김하나 작가, 조아란 ‘민음사’ 마케터, 김겨울 콘텐츠 크리에이터가 연사로 참여한다.

한화손보는 이번 토크 콘서트를 온라인 실시간 스트리밍으로도 제공해 시청을 원하는 고객도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한화손보 라이프플러스펨테크연구소 관계자는 “사소한 발전과 성장일지라도 그 경험이 중요한데 이를 지원할 수 있는 콘텐츠나 프로그램을 많이 고민했다”며 “각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여성들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전달하고 그들의 경력과 삶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파이낸셜투데이 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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