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 윤리경영·쌀 소비 촉진 캠페인 진행

NH농협생명이 앞서 서울 시청역에서 ‘청렴농협 구현 및 쌀 소비촉진’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4일 전했다.

NH농협생명에 따르면 윤해진 대표이사는 앞서 11일 출근길에 나선 시민들에게 윤리경영 팸플릿과 떡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회사는 건전한 조직 문화 형성과 임직원의 윤리의식 향상을 위해 ▲3행 3무 운동 ▲부패방지경영시스템 운영 ▲임직원 참여 캠페인 등 다양한 윤리경영 활동을 하고 있다.

‘3행 3무 운동’은 임직원의 실천 사항인 3행(청렴, 소통, 배려)과 근절사항인 3무(사고, 갑질, 성희롱)를 생활화하는 운동이다. 지난해 올해 임직원의 윤리의식 향상을 위해 3행 3무 퀴즈대회 및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했다.

또한, 부패방지경영시스템 국제인증(ISO 37001)의 지속적인 유지·관리를 통해 조직의 부패 리스크 및 피해를 예방하고 있으며. 주기적으로 임직원의 윤리의식 자가 진단과 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도 하고 있다.

윤해진 NH농협생명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준법시스템의 체계적인 정비를 통해 윤리경영을 실천하고, 윤리적 책임수행을 행동원칙으로 삼아 고객에게 신뢰받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파이낸셜투데이 박혜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