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윤석 이사·모용수 작가 등 초빙
미래에셋증권 자산관리(WM) 강남파이낸스센터는 개인투자용 국채에 대한 이해, 글로벌자산배분전략, 호랑이 화백으로 유명한 모용수 작가를 초빙한 ‘금융·아트 세미나’를 27일 연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금융 세미나는 개인 투자용 국채와 이달 세계 자산 배분 전략을 주제로 정윤석 이사가 진행한다.
정 이사는 예금과 국채 투자를 통한 보유기간별 수익률 비교, 장기 국채 투자를 통한 노후대비 방법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더불어 금리 불확실성에 노출되어 있는 시기에 적합한 자산배분전략과 유망자산도 소개할 계획이다.
아울러 아트 세미나는 호랑이 화백이라 불리는 모용수 작가를 초빙해 진행한다.
모 작가는 한국화를 전공했으며 호랑이 만화의 현대적 해석으로 유명한 중견 작가다. 50회가 넘는 개인전을 개최한 경력을 보유한 그는 세계 예술 박람회로 유명한 키아프 서울에도 작품을 전시하고 있으며 올해도 키아프 서울에 전시를 앞두고 있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서는 아트 갤러리 ‘갤러리몸’과 향 관련 뷰티 브랜드 ‘파피메라’와 그가 협업한 아트콜라보 디퓨저도 만날 수 있다.
해당 전시회는 갤러리몸 대표이자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 김손비야(손비야 킴) 겸임교수가 큐레이션을 맡았으며 작품에 대한 토큰형증권(ST) 컨설팅은 사물인터넷(IoT) 기반 플랫폼 개발 전문 기업인 엠알오커머스에서 지원한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100세 시대에 자산가의 요구는 부동산이나 금융 상품에 투자해 돈을 버는 단순한 투자에서, 삶을 즐기고 투자 수익을 내는 문화·금융 투자로 수준이 높아졌다”며 “이용자들의 달라진 요구를 반영해 금융·문화·예술의 솔루션을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브이아이피(VIP) 자산관리 서비스를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파이낸셜투데이 조송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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