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21일~23일 서울 코엑스서 진행
“가맹계약시 1t 돈목뼈 지원...예비점주 환영”

고래감자탕 매장(사진=디딤이앤에프)
고래감자탕 매장(사진=디딤이앤에프)

프랜차이즈 외식전문기업 디딤이앤에프는 자사의 감자탕 브랜드 고래감자탕이 ‘2024 IFS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고 18일 밝혔다.

한국프랜차이즈 산업협회가 주최하는 2024 IFS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는 서울 코엑스에서 이달 21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된다.

디딤이앤에프는 마포갈매기, 연안식당, 고래감자탕 등 다양한 가맹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고래감자탕의 브랜드명은 고래등과 같이 수북하고 푸짐한 감자탕을 제공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디딤이앤에프는 본사에서 전처리 과정을 완료한 돈목뼈와 회사의 전용 소스를 함께 공급하고 있다. 점주 입장에서는 가맹시 까다로운 돈목뼈 손질 과정을 거치지 않고, 육수와 함께 끓이기만 하면 돼 업장 운영이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다.

디딤이앤에프 관계자는 “고래감자탕은 비수기 없이 꾸준한 고매출이 보장되기 때문에 점주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말했다.

회사 측은 이번 박람회 기간 가맹 계약을 완료하면 가열 돈목뼈 1톤(t)을 지원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고래감자탕은 지난 15일 신규매장 중부산점을 오픈하면서 전국에 걸쳐 19개 매장을 운영하게 됐다.

파이낸셜투데이 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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