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원 소흘농협 조합장(왼쪽에서 다섯번째)과 윤해진 농협생명 대표(오른쪽 다섯번째)가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생명
김재원 소흘농협 조합장(왼쪽에서 다섯번째)과 윤해진 농협생명 대표(오른쪽 다섯번째)가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생명

윤해진 NH농협생명 대표가 포천 소흘농협을 시작으로 지역 현장 경영을 시작했다.

20일 NH농협생명은 농협생명 경기 북부사업국과 포천 소흘농협을 방문해 ‘지역조직 현장경영’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현장 경영은 농협생명의 채널별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실시됐다. 윤해진 대표이사는 가장 먼저 총국장과 지점장 간담회를 통해 영업 일선의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의견을 청취하며 내부 소통을 강화했다.

소흘농협을 방문해 김재원 조합장과 관내 주요 인사를 내방하며 영업 추진 활성화를 위한 방안도 함께 논의했다.

윤해진 대표이사는 “이번 현장경영을 시작으로 전국에 있는 농협생명 지역조직 전체를 방문할 예정”이라며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의견을 수렴해 미래 농협생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파이낸셜투데이 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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