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해진 농협생명 대표이사(왼쪽)와 이지은 은평노인종합복지관 관장(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생명
윤해진 농협생명 대표이사(왼쪽)와 이지은 은평노인종합복지관 관장(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생명

NH농협생명이 설 명절을 맞아 지난 6일 지역사회 어르신을 위해 먹거리를 전달했다.

7일 NH농협생명은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은평노인종합복지관에서 갑진년 설맞이 꾸러미 전달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설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 어르신을 위해 즉석밥과 곰탕 등 다양한 먹거리 꾸러미 300개를 전달했다. 꾸러미는 구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 우선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농협생명은 12년째 은평노인종합복지관에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 2013년부터 ▲복날 삼계탕 배식 ▲어버이날 카네이션 증정 ▲추석 효드림 꾸러미 나눔 등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윤해진 대표이사는 “농협생명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동시에, 이웃들과 함께하는 나눔의 가치를 확산시켜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파이낸셜투데이 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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