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해진 대표이사(가운데)와 임직원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생명
윤해진 대표이사(가운데)와 임직원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생명

NH농협생명이 범농협 윤리경영 실천 운동을 개최했다.

5일 NH농협생명은 본사에서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3행(行) 3무(無)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3행 3무 실천 운동은 농협 임직원이 반드시 실천해야 할 3가지 항목과 근절해야 할 3가지 항목으로 구성된 범농협 윤리경영 실천 운동이다.

농협생명은 지난해 ‘3행 3무 바로 알기’ 퀴즈대회를 시작으로 다양한 캠페인을 실시했고, ‘3무 재발방지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하는 등 전 임직원의 청렴 의식 제고를 위해 노력했다.

이번 결의를 통해 ‘3행 3무 실천운동 내재화’를 구체적 목표로 설정했다. 직급별·연령별 3행 3무 교육과 3행 우수직원 추천 릴레이 등을 통한 직원 간 소통 및 신뢰 회복에 중점을 두고, 취약 시기 집중관리로 금융사고 예방과 3무 발생을 방지해 나갈 예정이다.

윤해진 NH농협생명 대표이사는 “법령과 제규정을 준수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책임경영을 통해  농업인과 고객에게 신뢰받는 농협생명 구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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