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유엠비즈 센터 현판식 개최

신성원 교보증권 더블유엠비즈 센터장과 김상규 더블유엠비즈(WMBiz) 사업본부장이 서울시 영등포구 교보증권 본사에 있는 더블유엠비즈 센터에서 지난 25일 현판식을 개최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교보증권
신성원 교보증권 더블유엠비즈 센터장과 김상규 더블유엠비즈(WMBiz) 사업본부장이 서울시 영등포구 교보증권 본사에 있는 더블유엠비즈 센터에서 지난 25일 현판식을 개최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교보증권

교보증권은 기업금융(IB) 연계 영업 등을 강화한다.

29일 교보증권은 서울시 영등포구 교보증권 본사에 있는 더블유엠비즈(WMBiz) 센터에서 ‘혁신 점포 1호 더블유엠비즈 센터’ 개점 현판식을 지난 25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더블유엠비즈 센터는 ▲혁신(Innovation) ▲사업(biz) ▲금융(financial) 세 분야로 구성돼 각 본사 영업 부서·외부 금융사들과 협업을 통해 IB 연계 영업·해외 비즈 등의 사업을 한다.

신성원 더블유엠비즈 센터장은 “시장흐름에 적합한 맞춤형 금융상품을 VVIP, 법인, 기관 이용자에게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 본사 영업 부서인 IB와 국제금융, 상품개발부 등과 연계 영업으로 영업 경쟁력을 끌어올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파이낸셜투데이 조송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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