닷새 만에 약 10만 가구 방문
갤럭시북 등 경품 이벤트 실시
KT는 삼성전자와 손잡고 지니 TV에서 갤럭시 S24 시리즈를 체험할 수 있는 ‘지니 TV 갤럭시 S24 브랜드 팝업스토어’ 전용관을 운영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19일 입점한 지니 TV 갤럭시 S24 브랜드 팝업스토어는 닷새 만에 약 10만 가구가 방문할 정도로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에 보답하고자 KT는 오는 26일부터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2월 4일까지 팝업스토어에 방문하는 지니 TV 고객 중 매일 200명에게 1만원 TV 쿠폰을 제공한다.
해당 이벤트가 종료된 이후 연이어 2월 14일까지 출석 이벤트를 열고, ▲갤럭시북 ▲갤럭시 워치 ▲갤럭시탭 ▲5만원 TV쿠폰 등을 추첨을 통해 선정된 215명에게 선물한다.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QR 코드로 KT닷컴 갤럭시 기획전에 방문한 200명에게는 8만원 상당의 케이스티파이 교환권을 증정한다.
김훈배 KT 미디어플랫폼사업본부장 전무는무는 “요즘 화제의 중심인 갤럭시 S24 시리즈를 따뜻한 집안에서 거실 TV로 마음껏 체험하실 수 있도록 지니 TV에 갤S24 브랜드 팝업스토어를 준비했다”라면서 “앞으로도 KT는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지니 TV 고객에게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KT는 다음 달에 삼성 TV로 브랜드 팝업스토어를 열고, 특별한 지니 TV 고객 전용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파이낸셜투데이 채승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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