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값진 국민연금 페스타’ 이벤트 실시를 기념해 하나은행이 만든 홍보물. 사진=하나은행
‘더 값진 국민연금 페스타’ 이벤트 실시를 기념해 하나은행이 만든 홍보물. 사진=하나은행

하나은행이 ‘더 값진 국민연금 페스타’ 이벤트를 진행한다.

하나은행은 내년 3월 29일까지 국민연금 신규 수급 고객을 대상으로 ‘더 값진 국민연금 페스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해당 이벤트는 2024년부터 국민연금을 수령하는 1961년 1월에서 3월 출생 고객이 참여 대상이다. 이벤트 기간 중 하나은행 모바일 앱 ‘하나원큐’에서 국민연금을 하나은행 계좌로 수령하는 것을 약속한 고객 1만명에게 베이커리 교환권을 제공한다.

이후 첫 회 국민연금을 하나은행 계좌로 수령한 고객 1만명에게는 3만원 상당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하고, 추가로 하나은행 ‘연금하나 월복리 적금’ 상품의 금리우대 쿠폰(연 0.5%, 세전)도 제공한다.

‘연금하나 월복리 적금’은 하나은행으로 공적연금 등을 수령하는 고객에게 특화된 적립식 금융 상품이다.

하나은행은 모바일 앱 ‘하나원큐’에서 공공마이데이터를 연계한 ‘연금진단’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하나원큐’를 통해 국민연금 등 공적연금 가입 현황과 개인연금, 퇴직연금 정보를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내년에 첫 번째 국민연금을 수령하는 손님을 위해 다양한 경품이 제공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하나은행은 소중한 연금자산을 맡겨주시는 손님 여러분을 위해 우대금리 쿠폰 등 실질적인 금융 혜택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파이낸셜투데이 이라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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