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박영락 한국인터넷소통협회 대표와 홍계항 DB생명 관리지원담당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DB생명
(왼쪽)박영락 한국인터넷소통협회 대표와 홍계항 DB생명 관리지원담당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DB생명

DB생명이 ‘대한민국소통어워즈’에서 생명보험 부문과 캐릭터 콘텐츠 부문에서 대상을 받았다.

DB생명은 23일 ‘제16회 대한민국소통어워즈’에서 대한민국소셜미디어대상 생명보험 부문 대상과 대한민국디지털콘텐츠 캐릭터콘텐츠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소통어워즈는 한국인터넷소통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산자원부 등이 후원하는 시상식으로 ▲콘텐츠경쟁력지수 ▲소통지수 등을 토대로 전문 평가위원과 고객 패널의 심사를 통해 선정한다.

이번 평가에서 DB생명의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은 캐릭터 콘텐츠의 ▲독창성 ▲차별성 ▲고객참여성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DB생명의 대표 브랜드인 ‘백년친구’ 및 캐릭터 ‘우리두리’를 활용한 콘텐츠와 고객들이 직접 참여하는 이벤트, 챌린지 등에서 호응을 얻었다.

DB생명은 내부 임직원들로 구성된 자문단과 정기적인 회의를 열어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트렌드에 맞춘 유용한 생활 정보 및 장소 추천 등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해 고객의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DB생명 관계자는 “고객께서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으로 대한민국소통어워즈 대상을 수상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고객과의 소통을 활성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파이낸셜투데이 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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