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삼성카드
사진=삼성카드

삼성카드(대표이사 김이태)는 5일 새롭게 문을 여는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 구월점 오픈을 맞아 다양한 고객 혜택 행사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트레이더스 구월점은 인천 SSG 랜더스필드 인근에 위치한 국내 최대 규모 창고형 마트로, 누구나 이용 가능한 열린 매장이다. 삼성카드는 구월점 오픈을 기념해 삼성카드로 결제하는 고객에게 할인과 사은품 증정 등 이벤트를 준비했다.

우선, 이달 21일까지 삼성카드로 1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보냉백을 증정한다.

특히 트레이더스 제휴 삼성카드로 10만원 이상 결제 시, 보냉백 증정 외에 ‘추억의 뽑기 이벤트’에도 응모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음식물 처리기 ▲냉장 와규 모둠 ▲세타필 크림 등의 경품이 제공된다.

이 밖에도 가전, 식료품 등 다양한 행사상품을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구월점 매장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번 행사는 TRADERS CLUB 삼성카드, 트레이더스 신세계 삼성카드 시리즈, 트레이더스 삼성카드 BIZ 및 BIZ DISCOUNT 등 제휴카드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과의 협업을 강화해 고객들에게 다채로운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파이낸셜투데이 한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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