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한라이프
사진=신한라이프

신한라이프(대표이사 이영종)는 한국인이 많이 걸리는 3대 질병에 대해 고객 생애 주기에 맞춰 보장하는 ‘신한(간편가입)종신보험 밸런스핏(Fit)(무배당, 해약환급금 일부지급형)’을 출시했다고 1일 전했다.

이 상품은 사망보장과 질병 치료비는 물론 간병 부담과 생활자금 공백까지 하나의 상품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보험 본연의 보장 기능을 제공하면서 3대 질병 진단 시 안정적인 노후를 위해 기본연금액의 3배를 지급한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주계약 가입 시 보험료 납입기간 중 약관에서 정한 보장개시일 후 암, 중증갑상선암 또는 뇌혈관질환, 허혈성심장질환으로 진단 확정되거나 50%이상 장해 진단 시 보험료 납입을 면제한다.

또 보험료 납입이 면제되지 않은 경우에도 납입 완료 후 약관에서 정한 3대 질병 진단 시 상급종합병원 3대 질병(제자리암, 경계성종양 제외)에 대한 주요치료비와 3대 질병 간병인사용입원(‘2형’에 한함)을 새롭게 보장한다.

더불어 ‘3대질병연금전환특약’의 연금전환 조건을 충족하고 계약자가 계약을 연금으로 전환한 이후 특약의 약관에서 정한 3대 질병 진단 확정 시 10년 동안 매년 기본연금액의 3배를 지급해 고객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수 있도록 혜택을 강화했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이번 신상품은 종신보험 기능을 확장해 고객이 균형 있는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한층 더 강화된 보장 구조를 갖췄다”며 “사망보장, 3대 질병 치료비보장, 납입면제, 연금전환 혜택까지 신한라이프가 고객의 삶에 든든한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파이낸셜투데이 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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