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한 류현진 선수(사진=한화 이글스)
24일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한 류현진 선수(사진=한화 이글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홈 경기 20경기 연속 매진 기록을 이어갔다.

24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 한화 경기에 1만7000명이 입장했다.

이로써 한화는 4월 13일 키움 히어로즈와 경기부터 시작한 홈 경기 연속 입장권 매진 기록을 20경기로 늘렸다.

이 부문 종전 기록은 지난해 5월 역시 한화가 달성한 17경기였다.

한화는 홈·방문 경기 연속 매진 기록도 18일 SSG 랜더스와 홈 경기까지 20경기를 달성했다.

이 기록은 20일 NC 다이노스와 원정 경기에 4천499명만 들어오며 중단됐다.

홈·방문 경기 연속 매진 종전 기록은 올해 3월 KIA 타이거즈가 달성한 16경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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