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이 6월 30일까지 지난해 기업은행 수출입 실적 10달러(약 1만 4459원)미만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외환 목표달성 챌린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7일 기업은행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고객이 기업은행 홈페이지에서 직접 수출입 목표실적(목표 1 미화 10만달러, 목표 2 미화 50만달러)을 선택해 응모할 수 있다. 목표달성 시 환율 및 외환수수료 우대혜택과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기업은행은 이벤트 기간 내 목표달성 기업 중 기업은행 수출입 누계 실적 상위 450개 기업에게 환율우대 최대 80%, 외환수수료 최대 50% 감면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이벤트 기간 내 목표달성 기업 중 기업은행 수출입 누계 실적 상위 40개 기업에 ▲삼성 스마트 모니터 및 무빙 스탠드(20개 기업) ▲LG 스타일러(5개 기업) ▲삼성 갤럭시탭(15개 기업) 등 경품을 지급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기업은행과 수출입 거래를 시작하는 기업고객의 금융비용 부담을 줄이고 목표달성을 위한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 사업으로 중소기업의 수출입 거래를 도울 계획”이라고 말했다.
파이낸셜투데이 한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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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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