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대표이사 강성묵)은 퇴직연금 고객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1대1 전문가 맞춤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25일 전했다.
하나증권은 “이번 서비스 오픈으로 퇴직연금 전문가와 1대1 전화 상담으로 퇴직연금 상품과 개인형(IRP,) 기업형 퇴직연금(DB, DC형) 운용 방법 등의 상담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또한 지난해 10월 시행된 퇴직연금 실물이전제도나, 디폴트 옵션 (퇴직연금 사전지정운영 제도) 등 퇴직연금 제도 관련 궁금증에 대한 내용도 안내 받을 수 있다.
하나증권 퇴직연금 전용 상담 서비스 이용 및 자세한 내용 확인은 하나증권 홈페이지 하단과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내 ‘퇴직연금 투자상담’ 코너에서 가능하다.
박상빈 하나증권 연금신탁사업단장은 “안정적인 노후 대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퇴직연금 서비스에 대한 문의 역시 증가하고 있다”며 “전문가와의 1대1 상담을 통해 퇴직연금 관련 궁금증을 해소하고, 개인에 맞는 맞춤형 상품에 대한 추천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파이낸셜투데이 한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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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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