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KB‧AXA손해보험이 겨울철 면역력이 약해지는 시기에 발생 위험이 높은 대상포진 등 일상생활 질환을 보장하는 보험들을 판매하고 있다.
실내·외 급격한 체온변화로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겨울은 각종 질환에 노출되기 쉬운 계절로 손꼽힌다. 대상포진은 이럴 때 유의해야 할 대표적인 질환으로 꼽힌다.
과거 노인성 질환으로 인식됐던 것과 달리, 최근에는 불규칙한 생활습관과 만성적인 스트레스로 인해 면역력이 저하되는 20~30대 현대인들 사이에서의 발병도 증가하는 추세다.
DB손해보험은 특약 가입 시 대상포진을 포함한 여러 성인 질환을 종합적으로 보장하는 ‘건강할때가입하는 행복플러스종합보험’을 판매하고 있다.
KB손해보험에서도 개인 고객의 특성에 맞춘 가입이 가능한 ‘KB 5.10.10 플러스 건강보험’을 판매 중이다. 해당 상품은 대상포진진단비 및 대상포진눈병진단비 특약 가입시 최초 1회에 한하여 관련 진단비를 보장한다.
AXA손해보험은 대상포진 등 일상생활 속에서 발생 가능한 다양한 질환·질병 및 상해사고 등 피해로부터 고객 부담을 최소화하sms ‘(무)AXA올인원종합보험(갱신형)’을 판매 wnddl다.
이 상품은 현대인에게 발생하기 쉬운 특정 질환의 보장 공백 해소에도 중점을 뒀다. 이에 해당 상품 내 대상포진진단금과 대상포진눈병진단금 특약을 설정하고, 진단 확정 시 최초 1회에 한해 진단금을 지원한다.
악사손보 관계자는 “(무)AXA올인원종합보험(갱신형) 상품은 현대인들 사이에서 자주 발생할 수 있는 질환 진단 시 폭넓게 보장받을 수 있는 특약 체계가 마련돼, 예상치 못하게 대상포진에 걸렸을 때도 치료와 회복에 전념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파이낸셜투데이 신수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