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해진 농협생명 대표이사(오른쪽 첫 번째)와 임직원들이 김치를 담그는 모습. 사진=NH농협생명
윤해진 농협생명 대표이사(오른쪽 첫 번째)와 임직원들이 김치를 담그는 모습. 사진=NH농협생명

NH농협생명은 윤해진 NH농협생명 대표이사와 임직원 봉사단이 앞서 20일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지사 중앙봉사관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21일 전했다.

NH농협생명에 따르면 해당 김장나눔 행사는 2013년부터 진행돼 올해 12년째를 맞이했다.

임직원이 직접 담근 김치는 지역사회 소외계층에게 우선 전달된다. NH농협생명은 이밖에도 ▲우리 농산물 구매 및 나눔행사 ▲사랑의 빵 만들기 ▲농촌순회진료 활동 등 지역사회와 농업인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윤해진 NH농협생명 대표이사는 “올겨울도 우리 주변 이웃분들이 따뜻하고 건강하게 지내셨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하게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는 농협생명이 되겠다”고 말했다.

파이낸셜투데이 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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