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재건 기대감↑
삼부토건이 미국 제47대 대통령으로 도널드 트럼프가 재선되면서 트럼프 트레이드의 하나인 우크라이나 재건에 대한 기대감으로 5거래일 연속으로 상승 중이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1시 31분 기준 유가증권(코스피) 시장에서 삼부토건은 전 거래일 대비 24.93% 상승한 938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은 2097억원으로 코스피 637위 수준이다.
트럼프 대통령이 재선되며 트럼프 트레이드의 하나인 우크라이나 재건에 대한 기대감으로 매수세가 몰린 영향으로 풀이된다.
국내외에서 건설사업을 하는 삼부토건은 우크라이나 재건 대표 관련주로 꼽힌다. 앞서 6월에 삼부토건은 우크라이나 호로독시와 스마트시티4.0 프로젝트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파이낸셜투데이 조송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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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송원 기자
chloecho@ftoday.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