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프트업 ‘승리의 여신: 니케’, 명작 애니 ‘에반게리온’ 만난다

레벨 인피니트는 시프트업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미소녀 건슈팅 액션 ‘승리의 여신: 니케’와 TV 애니메이션 ‘에반게리온’이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에반게리온’은 1995년 방영된 <신세기 에반게리온> TV 시리즈와 2007년부터 개봉한 <에반게리온 신극장판> 시리즈 등으로 두터운 팬덤을 보유하고 있는 일본의 메가 히트 작품이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승리의 여신: 니케’ 다음 업데이트에서는 ▲아스카 ▲레이 ▲마리 ▲미사토 등 ‘에반게리온’의 인기 캐릭터가 등장한다. ‘에반게리온’ 세계관을 융합시킨 다채로운 한정 콘텐츠도 선보인다.

컬래버레이션 업데이트 일자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며 관련해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게임 공식 라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파이낸셜투데이 채승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