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NH농협생명
사진=NH농협생명

NH농협생명이 지난 8일 출시한 ‘암플러스NH치료보험(무배당)’이 판매 12일 만에 계약건수 1만건을 돌파해 보험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암플러스NH치료보험’은 원발암, 재발암, 전이암, 소액암 등의 구분 없이 암으로 발생하는 치료비용을 매년 최대 1억원씩 10년 동안 보장하는 새로운 암보험이다. 1회성 진단보험금으로 끝나는 기존 암보험과 달리 암치료 보장에 최적화된 상품이다.

농협생명은 중장기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강화하고자 종신보험과 기타보장성 상품의 균형적인 상품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다. 이를 위해 앞서 5월 여성특화 건강보험인 핑크케어NH건강보험 출시에 이어 이달엔 암플러스NH치료보험을 연이어 선보였다.

윤해진 NH농협생명 대표이사는 “암플러스NH치료보험의 판매 실적은 차별화된 상품경쟁력과 영업추진력이 합쳐져 창출한 성과”라며 “탄탄한 구성으로 설계된 만큼 고객들이 꼭 필요한 보장을 받길 바란다”고 전했다.

파이낸셜투데이 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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