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서머너즈 워’, 글로벌 10주년 맞아 ‘6성 전설 룬’ 쏜다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의 글로벌 서비스 10주년을 맞아 오는 7월 28일까지 6성 전설 등급 룬을 비롯해 풍성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 시리즈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2014년 6월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한 ‘서머너즈 워’는 전 세계 누적 다운로드가 2억2000만건에 달하는 컴투스의 대표작이다.

이용자들은 이벤트 기간 동안 매일 게임을 플레이하며 ‘10주년 기념 문양’을 모아 나만의 6성 전설 등급 룬을 제작할 수 있다. 6성 전설 등급 룬 제작 기회는 최대 49회까지 제공된다.

또 문양을 얻은 개수에 따라 일일 보상이 주어진다. 문양을 25개·50개 획득할 때마다 데일리 미션을 완수할 수 있으며, 누적 완료 횟수에 따라 ▲소환 마법진 스킨 ▲초대형 케이크 건물 ▲프로필 배경 ▲아크엔젤 이모티콘 등 10주년 기념 아이템을 증정한다.

오는 7월 1일까지 글로벌 서비스 10주년 기념 깜짝 상점도 열린다. 해당 상점에서는 10주년 소환서와 전설의 전속성 소환서, 빛과 어둠의 소환서 등 다양한 상품을 한정 기간 동안 만나볼 수 있다.

관련해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서머너즈 워’ 공식 카페에서 확인 가능하다.

파이낸셜투데이 채승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