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손해보험
사진=KB손해보험

KB손해보험이 소방공무원을 위한 심실안정실 ‘힐링의 기적 82호’를 지원했다.

22일 KB손해보험은 경기도 안성시 신소현동에 위치한 안성소방서 119구조대에서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함께 ‘힐링의 기적 82호’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 행사에는 윤희승 KB손해보험 경영전략본부장, 김정희 전국재해구호협회 사무총장 등 관련 기관 주요 인사가 참석했다.

‘힐링의 기적’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소방공무원들의 마음건강과 체력회복을 도움으로써 보다 높은 질의 대국민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심신안정실을 설치·지원하는 KB손해보험의 사회공헌 사업이다.

KB손해보험은 119안전센터에 사용할 수 없거나 활용도가 낮은 공간을 쾌적하고 편안한 환경으로 리모델링해 소방공무원이 언제든 이용할 수 있는 안마의자, 침대형 안마기, 공기정화식물 등을 지원하고 있다.

윤희승 KB손해보험 상무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소방공무원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고, 몸과 마음의 휴식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파이낸셜투데이 박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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