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까지 대표 제품 61종 체험 가능

사진=LG유플러스
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서울 강남에 위치한 ‘일상비일상의틈byU+(이하 틈byU+)’에서 로지텍의 게이밍 브랜드 ‘로지텍G(Logitech G)’ 제품을 체험하는 팝업 전시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2020년 개관한 틈byU+는 MZ세대들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이다. MZ세대가 주로 이용하는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해나가고 있으며, 올 1월 기준 누적 방문 고객 145만명을 넘어섰다.

28일까지 열리는 이번 ‘플레이 투 윈(PLAY TO WIN)’ 팝업 전시에서는 ▲마우스 및 충전패드 ▲헤드셋 ▲키보드 ▲스피커 ▲스트리밍 카메라 ▲레이싱 게임용 기기인 레이싱 휠∙페달 등 게이밍에 특화된 대표 제품 61종이 전시된다. 

전시 기간 방문객은 틈byU+에 마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최적의 게이밍 경험을 즐길 수 있다. 25일부터 나흘간은 레이싱 힐과 페달을 체험하는 공간 근처에 현대자동차의 서킷용 레이싱카인 ‘아반떼 N1 컵카’를 전시한다.

플레이 투 윈 팝업에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150만원 상당의 ‘Pro 레이싱 휠(1명)’을 비롯, ‘N버전 74 RC카(2명)’와 ‘PRO X Superlight 2 게이밍 마우스(7명)’ 등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틈byU+에 전시된 로지텍G 제품을 온라인을 통해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현장 라이브 방송도 진행한다. 오는 21일 무신사 라이브와 25일 네이버 라이브에서 시청 가능하며, 특히 21일 진행되는 라이브에는 게임 전문 캐스터 정소림과 권이슬, 아나운서 허송연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이현승 LG유플러스 옴니채널CX담당은 “MZ세대의 핫플레이스 ‘틈byU+’에서 최신 게임 기기를 체험하는 차별적 고객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라면서 “콜라보를 통해 고객접점에서 얻는 다양한 아이디어들을 모아 LG유플러스의 새로운 고객 가치를 만드는 데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파이낸셜투데이 채승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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