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서울 종로구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중앙봉사관에서 사랑의 김장나눔 봉사활동에 참가한 SGI서울보증 임직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SGI서울보증
지난 7일 서울 종로구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중앙봉사관에서 사랑의 김장나눔 봉사활동에 참가한 SGI서울보증 임직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SGI서울보증

SGI서울보증 임직원이 직접 담근 김장김치과 후원금 1000만원을 취약계층 가정을 위해 전달했다.

20일 SGI서울보증은 지난 17일 서울 종로구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중앙봉사관에서 ‘사랑의 김장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SGI서울보증 임직원 20명이 참석한 이번 봉사활동은 취약계층 가정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고자 진행됐다. 이날 임직원들이 담근 김치는 종로구 취약계층 245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유광열 SGI서울보증 대표는 “임직원들이 담근 김장김치와 후원금이 지역사회를 따뜻하게 만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SGI서울보증은 미래세대의 성장과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파이낸셜투데이 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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