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이플러스에셋
사진=에이플러스에셋

법인보험대리점(GA) 최초 상장사인 에이플러스에셋이 종신보험 판매 호조로 3분기 순이익이 전년 대비 119% 증가했다.

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에이플러스에셋은 연결기준 3분기 당기순이익이 66억11806만원으로 전년 동기(30억2490만원) 대비 119% 늘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69억7420만원으로 전년 동기(31억9770만원) 대비 118% 증가했다.

에이플러스에셋 관계자는 “3분기 실적이 크게 증가한 데는 단기납 저해지 종신보험의 판매 호조로 영업이 더욱 활성화된 영향이 컸다”며 “2021년 ‘1200%룰’ 시행으로 이연됐던 수수료 수입이 수익에 반영되고 있다는 점도 실적 향상에 큰 보탬이 됐다”고 밝혔다.

파이낸셜투데이 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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