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은 10월 24일부터 26일까지 창신동에 위치한 종로 사옥에서 임직원의 건강 관리를 위해 '굿볼메소드 원데이 클래스'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굿볼메소드’는 생체조직과 유사한 탄력과 탄성을 가진 굿볼을 이용한 스트레칭을 통해 누구나 쉽게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운동이다.
동양생명은 점심시간 또는 퇴근 시간을 이용해 임직원들이 건강 관리나 자기 계발을 하며 심신의 건강을 돌볼 수 있도록, 헬스케어나 취미 혹은 여가 등 다양한 테마에 대한 원데이 클래스를 진행하고 있다.
행사에 참여한 직원들은 90분 동안 몸 상태 체크부터 어깨 관리 및 거북목 교정 그리고 허리와 골반 관리 등 다양한 굿볼 메소드 실습에 참여했다.
특히 평소 가정에서도 지속해서 굿볼 메소드를 통한 건강 관리를 할 수 있도록 이론 강의와 함께 질의응답 시간도 가져 참여 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직원은 “점심시간이나 퇴근 시간 등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 건강 관리나 자기 계발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에 대한 직원들이 인기가 많다”며, “이번 클래스도 편안한 스트레칭을 통해 잠시마나 지친 몸과 마음을 돌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참여 후기를 전했다.
파이낸셜투데이 박혜진 기자
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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