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기 아닌 맥락으로 배우는 ‘푸르넷 보카킹’... 2,500개 단어로 회화 가능
초등 1~6학년 24개월 과정, 매일 10분 학습으로 영어 자신감 키운다
금성출판사(회장 김무상)가 초등학생의 영어 어휘력과 말하기 실력을 동시에 향상시키는 ‘푸르넷 보카킹’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 프로그램은 단순 암기식 학습에서 벗어나 주제 중심 구성과 실생활 말하기 연계를 통해 영어 학습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다.
‘푸르넷 보카킹’의 가장 큰 특징은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맞춘 초등 필수 영단어와 중등 빈출 단어를 주제별로 구성했다는 점이다. 기존의 A~Z 사전식 배열 대신 초등학생에게 친숙한 주제를 중심으로 단어를 연결해 자연스러운 학습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프로그램은 의미·철자·문장으로 이어지는 3단계 연습을 통해 체계적인 학습을 제공한다. 특히 ‘Speaking Point’와 ‘Real Talk’ 코너를 통해 학습한 단어를 실제 문장 패턴과 일상 대화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2,500~3,000개의 자주 쓰이는 단어만 익혀도 일상적인 영어 소통이 가능한데, 이 프로그램은 매일 10분 투자로 이러한 목표 달성을 지원한다.
초등 1~6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이 프로그램은 총 2단계 24개월 과정으로 진행되며, 매월 본교재, 부교재, 단어 카드, 동영상 강의 13강을 제공한다. 푸르넷 공부방 회원에게는 월 4회 위클리 테스트와 챈트 영상 콘텐츠가 추가로 제공돼 학습 효과를 극대화한다.
금성출판사 관계자는 “푸르넷 보카킹은 단어 암기를 넘어 영어 말하기의 기초 체력을 다질 수 있도록 설계된 프로그램”이라며 “초등학생이 부담 없이 매일 학습하며 자연스럽게 영어 실력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어휘·말하기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푸르넷 보카킹’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전국 푸르넷 공부방 및 금성도서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파이낸셜투데이 홍보람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