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주)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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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2년 연속 인정기업으로 선정됐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지역사회공헌활동을 수행한 기업을 발굴해 공로를 인정하는 제도다. ㈜한화는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 운영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한화는 ‘자립준비청년 지원사업’을 통해 보호시설 노후 공간을 개보수하고 있으며, 올해 서울 서대문구에 ‘희망 보금자리 1호’를 개관했다. 또한 ‘농촌 일손 돕기’, ‘여름 제철음식 나눔’ 등 임직원 참여형 봉사활동과 ‘포레나 도서관 조성’, ‘소상공인 점포 개선’ 등 지역사회 상생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한화는 앞으로도 ESG 경영을 체계적으로 반영하며 지역사회와의 지속 가능한 상생 모델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파이낸셜투데이 한종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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