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이 설립한 반도문화재단(권홍사 이사장)이 시민 대상 건강 식생활 문화특강을 연다고 7일 밝혔다.
특강은 11월 29일 동탄역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8.0’ 내 아이비 라운지에서 진행된다. 저속노화 요리 전도사로 알려진 장은실 편집장이 강연자로 나서 건강 식재료 선정법과 간단한 레시피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장 편집장은 요리책 전문 출판사 ‘맛있는 책방’과 유튜브 채널 '맛있는 저속노화'를 운영하며 건강한 식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성인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11월 7일부터 13일까지 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 접수한다.
반도문화재단 관계자는 “일상 속에서 식생활의 중요성을 재인식하고 바른 식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반도문화재단은 일반 시민과 소외 계층을 대상으로 문화 예술 체험, 전시관 운영, 콘서트 등 다양한 문화 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파이낸셜투데이 한종해 기자
한종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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