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축산업대전 2025 전시장 내 경동원 부스. 사진=경동원
한국건축산업대전 2025 전시장 내 경동원 부스. 사진=경동원

경동원이 대한건축사협회가 주최하고 코엑스와 공동 주관하는 ‘한국건축산업대전 2025(KAFF 2025, Korea Architecture Fair & Festival 2025, 이하 전시회)’에 참가해 차별화된 내화단열 통합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경동원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건물의 화재 안전성과 단열 성능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솔루션을 대거 전시한다. 전시 제품으로는 ▲6대 복합성능 고성능 방화문 ‘세이프도어’를 비롯해 ▲보드 타입의 준불연 우레탄 단열재 ‘세이프보드’ ▲스프레이폼 형태의 ‘세이프폼’ ▲심재 준불연 우레탄 샌드위치 패널 ‘세이프패널’ ▲철골 내화 피복재 ‘에스코트’ 등이다.

특히, 전시회에서 3세대 프리미엄 방화문 세이프도어 플러스(이하 세이프도어 플러스)를 공개한다. 세이프도어 플러스는 준불연 우레탄을 적용해 허니컴, 미네랄울을 적용한 기존 방화문 대비 장기 사용 시 변형이 적고 내구성이 좋으며 단열성능 강화된 제품으로 제로에너지 건축물에 적합하다. 또 복합적인 내화 성능을 갖춘 제품으로 최근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의 “방화문의 품질 인정서’를 획득하며 기술력을 입증했다.

전시회는 11월 5일부터 7일까지 코엑스 B홀에서 진행된다.

파이낸셜투데이 신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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