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이티즈가 일본 오리콘 주간 앨범 차트 2관왕에 올랐다.
24일 일본 오리콘 발표에 따르면 에이티즈 일본 2집 정규 앨범 ‘애쉬스 투 라이트Ashes to Light’는 주간 앨범 랭킹9월 15일~9월 21일에서 1위에 등극했다.
판매량은 역대 일본 앨범 중 발매 첫 주 자체 최고치인 11만 5428장이다.
실물 외 디지털 다운로드 및 스트리밍까지 합산한 주간 합산 앨범 랭킹에서도 11만 6203포인트로 1위를 차지했다.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 측은 “4년 6개월 만의 일본 정규 앨범인 만큼 현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된 것”이라고 분석했다.
현재 에이티즈는 일본 투어 ‘인 유어 판타지IN YOUR FANTASY’로 팬들과 만남을 이어 가고 있다.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간 사이타마, 20일과 21일 양일간 나고야에서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오는 10월 22일과 23일 고베에서도 공연을 개최한다.
파이낸셜투데이 김영재 기자
김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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