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여신심사부문은 앞서서 14일 ‘2025년 사업추진 및 윤리경영실천 결의대회’를 실시했다고 15일 전했다.
김성훈 NH농협은행 여신심사부문 부행장을 비롯한 임직원 170여명은 고객 신뢰 제고 및 동반성장, 원리원칙 재정립, 디지털 리딩뱅크 도약, 미래금융 선도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또한, ‘변화와 혁신을 통한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 구현을 위한 윤리경영 실천을 결의했다.
김 부행장은 “한배를 타고 어려움을 극복한다는 동주공제(同舟共濟)의 자세로 선제적인 여신정책, 신뢰받는 여심심사, 철저한 사후관리에 앞장설 것”이라며 “여신업무의 시스템화 및 재정비를 통해 내부통제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파이낸셜투데이 신수정 기자
신수정 기자
newcrystal@ftoday.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