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의춘 한국인터넷신문협회 회장

이의춘 한국인터넷신문협회 회장
이의춘 한국인터넷신문협회 회장

안녕하십니까. 한국인터넷신문협회 회장 이의춘입니다.

파이낸셜투데이 창간19주년과 2024 인사이트포럼 개최를 축하드립니다.

국내외 경제정보를 신속 정확하게 전달하며 산업, 금융, 증권, 문화 등 경제 전반에 대한 건전한 비판과 대안을 제시해온 파이낸셜투데이가 벌써 창간 19주년을 맞았습니다.

그동안 독자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 왔기에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도 19년 동안 경제종합 미디어로서 꾸준한 사랑을 받을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20주년을 앞두고 파이낸셜투데이는 또 한번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언론계에서 오랜 경험을 쌓은 베테랑들을 영입해 역량을 한층 강화해 가고 있습니다.

2024 인사이트포럼의 주제를 ‘인구·미래·공존’으로 설정한 것 역시 우리 사회가 맞닥뜨린 가장 중요한 화두를 정면으로 바라보면서 독자들과의 접점을 더욱 넓혀 나가기 위한 시도로 이해됩니다.

한국 사회는 앞으로 아이들의 웃음소리를 듣기 힘들 것이라는 백척간두의 위기감이 팽배해 있습니다.

이번 포럼이 아이, 청년, 노인 모두 안심하고 희망찬 미래를 그려나가며 함께 공존할 수 있는 해법을 찾아 나가는 중요한 토론의 장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파이낸셜투데이의 창간 19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저널리즘의 귀중한 가치를 실천하는 디지털 시대의 언론으로 더욱 발전해 나가시기를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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