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증권 사옥. 사진=파이낸셜투데이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증권 사옥. 사진=파이낸셜투데이

KB증권은 프라임 클럽(PRIME CLUB) 구독자에게 빠르고 다양한 해외주식 콘텐츠를 제공하고자 라이브 방송과 텍스트 콘텐츠를 강화했다고 23일 밝혔다.

프라임 클럽은 2020년 4월 서비스 오픈한 이래 170만명의 구독자 수를 보유한 KB증권의 대표 구독경제 서비스다.

KB증권은 프라임 클럽 구독자에게 많은 투자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해외주식 콘텐츠를 강화했다.

새로 선보이는 ‘해외 톡파원’ 콘텐츠는 견고한 성장성과 매력적인 밸류에이션을 나타내는 해외주식 추천 종목을 1분 내에 읽을 수 있도록 간결하게 분석한다.

또한, 해외주식에 관심이 많은 MZ세대와 컬래버래이션 방송을 계획 중이다.

20대 대학생의 투자 아이디어에 노련한 프라임 CP(콘텐츠 프로바이더)가 만나 멘토와 멘티로 서로의 투자아이디어를 겨루는 방송이다. 방송에 참여한 구독자들에게 해외주식 쿠폰 증정 등 풍성한 이벤트도 마련한다.

더불어 프라임 클럽의 인기 콘텐츠인 국내주식 정보도 시장의 변동성에 맞춰 개편했다. 기존 ‘오후 1시 라이브 방송’에 ‘오전 10시 모닝라이브’를 추가 편성해 매일 프라임 대표 CP들이 시장의 흐름을 전달한다.

프라임 클럽 스쿼드의 리더인 민재기 부장은 “고객에게 서비스의 만족감을 드리기에는 아직도 할 일이 많이 남아있다”며, “앞으로도 끊임없이 콘텐츠 개발과 투자 정보 제공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하우성 KB증권 플랫폼총괄본부장은 “프라임 클럽은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구독자의 니즈 충족과 성공 투자를 위해 구독자와의 소통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구독자들의 투자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콘텐츠를 만들어가기 위해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프라임 클럽 서비스는 홈페이지나 ‘KB 마블’ ‘마블 와이드’에서 가입 가능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KB증권 홈페이지나 프라임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파이낸셜투데이 한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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