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증권은 오는 30일까지 생애 최초 디지털 CMA 계좌 개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은 이달 30일까지다. 대상은 행사 기간에 생애 최초 현대차증권 디지털 RP형 CMA 계좌를 개설하고 100만원 이상을 납입한 개인 고객이다. 이달 말까지 100만원 이상을 납입하고 오는 10월 말까지 100만원 이상 잔액을 유지해야 11월 중순 L.POINT 5000포인트가 지급된다.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L.POINT 앱을 통해 회원 가입을 진행한 후 이벤트 신청을 해야 한다.
현대차증권 디지털 RP형 CMA 계좌는 카드결제, 보험료 및 공과금 납부, 금융상품 투자 등이 가능한 수시 입출금 계좌다. 하루만 예치해도 매일 연 3.55%(세전) 이자를 분할 지급하며, 연 3.55%(세전) 금리는 이날(4일) 기준 업계 최고 수준이다.
박형규 현대차증권 디지털사업실장 상무는 “상품 자체 경쟁력뿐만 아니라 고객 관점에서 필요한 혜택을 고민한 이벤트”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업과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긍정적인 시너지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현대차증권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스마트금융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파이낸셜투데이 양지훈 기자
양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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