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생활 속 잠시나마 잊고 있었던 명작들의 근황과 성황리에 서비스되고 있는 인기작들의 신규 업데이트. 출시를 목놓아 기다리고 있는 기대작들의 새소식은 물론, 단순 게임을 넘어서는 업계의 진일보한 도전들까지. 파이낸셜투데이의 ‘겜스타그램’에서 국내외 게임사들의 주요 단신을 전달합니다. ◆ 엔씨(NC) 리니지2, 20주년 ‘PROJECT EVA’ 업데이트 진행엔씨소프트의 대표적인 장수 PC 온라인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2’가 출시 20주년을 기념하는 대규모 업데이트 ‘PROJECT EVA’를 실시한다.1
스마일게이트 퓨처랩은 오는 12월 1일부터 3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진행되는 ‘버닝비버 2023’의 입장권 예매를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버닝비버는 스마일게이트가 국내 인디게임 개발 문화 저변을 확대하고 창작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작년부터 시작한 서울 최대 규모의 인디게임·컬처 페스티벌이다. 올해는 ‘Jump Into Beaver World’라는 캐치프레이즈와 함께 ‘비버월드’에서의 여정을 콘셉트로 관객들을 맞이한다. 관람객들은 비버월드 세계관의 테마에 맞게 꾸며진 여러 부스를 방문하며 몰입도 높은 전시를 체험하게
라인게임즈는 김태환 전 넥슨코리아 부사장을 신임 부사장으로, 윤주현 전 넥슨코리아 플랫폼 디렉터를 CTO(최고기술책임자)로 영입했다고 1일 밝혔다.먼저 김태환 부사장은 2018년까지 넥슨에서 최고사업개발책임자와 부사장 등을 역임한 사업개발 및 전략 전문가로, 향후 박성민 대표와 함께 라인게임즈의 비즈니스 전략 전반을 책임질 계획이다.기술 및 개발 분야에서 탁월한 능력을 갖춘 윤주현 신임 CTO는 회사와 개인의 기술력이 동반 성장하는 체계를 구축하고, 라이브 프로젝트와 신규 개발 조직이 서로 노하우를 공유하는 개발 문화를 만들어가는
크래프톤은 11월 16일부터 19일까지 부산 BEXCO(이하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23(G-STAR 2023, 이하 지스타)’에 ‘다크앤다커 모바일’을 출품한다고 1일 밝혔다.2023년 크래프톤 부스의 주제는 ‘FANS FIRST’다. 지스타를 찾는 팬들은 미공개 신작을 가장 먼저 경험하고,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다.이번 지스타에서는 블루홀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전략 프로젝트 ‘다크앤다커 모바일(Dark and Darker Mobile)’이 최초로 공개된다.크래프톤에 따르
국내 최대 규모의 소셜 카지노 게임사 더블유게임즈는 스웨덴 아이게이밍 기업 ‘슈퍼네이션(SuprNation AB)’에 대한 인수 작업을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지난 1월 더블유게임즈는 종속회사 더블다운인터액티브LLC(DoubleDown Interactive LLC, 이하 더블다운)를 통해 슈퍼네이션과 주식 매매 계약을 체결했다. 더블다운은 더블유게임즈 자회사인 더블다운인터액티브가 지분 100%를 보유한 회사다.인수 발표 후 더블유게임즈는 더블다운과 함께 영국 몰타, 맨섬, 에스토니아 등에서 슈퍼네이션 인수의 필수 과제인 지배권 변경
바쁜 생활 속 잠시나마 잊고 있었던 명작들의 근황과 성황리에 서비스되고 있는 인기작들의 신규 업데이트. 출시를 목놓아 기다리고 있는 기대작들의 새소식은 물론, 단순 게임을 넘어서는 업계의 진일보한 도전들까지. 파이낸셜투데이의 ‘겜스타그램’에서 국내외 게임사들의 주요 단신을 전달합니다. ◆ 크래프톤 ‘배틀그라운드’, ‘PWS 페이즈 2’ 성료크래프톤이 PUBG: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국내 프로 대회인 ‘2023 펍지 위클리 시리즈: 코리아(이하 PWS)’ 페이즈 2를 성황리에 마쳤다.30일 크래프톤에 따
슈퍼캣은 자사 인디 게임 플랫폼 ‘펑크랜드’에 신작 RPG ‘프리월드’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노 코딩 게임 개발 툴 ‘펑크랜드 스튜디오’로 제작된 프리월드는 펑크랜드 모바일 앱과 PC 웹을 통해 플레이할 수 있다.프리월드의 개발자인 ‘모용불혹’은 2019년부터 펑크랜드에서 활동해오며 ▲칠생기 ▲생생무림 ▲프리랜서: 개척용병단 등 다수의 히트 타이틀을 제작 및 서비스했다.이번에 공개된 신작 프리월드는 자유를 모티브로 한 판타지 RPG로 엠브란스 대륙을 무대로 펼쳐지는 모험 스토리가 담겼다. 스파인 시스템을 활용해 캐릭터 외형의
대한민국 최대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23’이 보름여 앞으로 다가왔다. 올해 행사에서는 역대 최대 규모인 총 3250개의 부스가 마련될 예정인 가운데, 주요 참가사들도 대목맞이로 분주한 모습이다.2년 연속 메인 스폰서를 도맡은 위메이드는 ‘나이트 크로우’를 이을 MMORPG 신작 ‘레전드 오브 이미르’와 야구 게임 ‘판타스틱4 베이스볼’를 출품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손자회사인 위메이드커넥트도 ‘소드마스터 스토리’ 개발사 코드캣과 함께 차기작 ‘로스트 소드’를 선보인다.지스타 기간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 역시 바쁜 일정을 소화한
넥슨 자회사 엠바크 스튜디오의 신작 ‘더 파이널스’가 심상치 않은 흥행세를 보이고 있다.30일 통계 사이트 스팀DB에 따르면, 더 파이널스는 지난 26일 오픈베타 테스트를 시작한 이후 매일 자체 최고 동시접속자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29일(세계 표준시 기준) 더 파이널스의 최고 동시접속자는 26만명을 넘어섰는데, 이는 스팀 전체 5위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카운터 스트라이크2 ▲도타2 ▲PUBG: 배틀그라운드 ▲에이펙스 레전드 다음 가는 위치다.‘프로젝트 디스커버리’라는 가명으로 개발돼오던 더 파이널스는 PC·콘솔 크로스플랫폼 팀
바쁜 생활 속 잠시나마 잊고 있었던 명작들의 근황과 성황리에 서비스되고 있는 인기작들의 신규 업데이트. 출시를 목놓아 기다리고 있는 기대작들의 새소식은 물론, 단순 게임을 넘어서는 업계의 진일보한 도전들까지. 파이낸셜투데이의 ‘겜스타그램’에서 국내외 게임사들의 주요 단신을 전달합니다. ◆ 넷마블 ‘페그오’, 애니메이션X게임 축제 AGF 2023 참가 확정넷마블은 모바일 RPG ‘페이트/그랜드 오더’의 서비스 6주년을 기념해 오는 12월 2일·3일 양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Anime × Game Festival 20
글로벌 게임 기업 그라비티가 오는 11월 16일부터 부산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게임쇼 ‘G-STAR 2023(지스타 2023)’에 참가해 총 25종의 출품작을 선보인다.27일 그라비티에 따르면, B2C 전시관 제2전시장에 위치한 부스는 ▲모바일 ▲PC ▲콘솔 ▲IPTV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서비스 중이거나 서비스 예정인 타이틀들로 꾸려진다.우선 모바일 게임으로는 미소녀 수집형 RPG ‘뮈렌: 천년의 여정’과 캐주얼 보드 게임 ‘라그몬 마블’, 라그나로크 최초의 모바일 타이쿤 장르 게임 ‘이상한 나라의 라그나로크’를 선보
엔씨소프트(이하 엔씨(NC))가 27일 ‘지스타(G-STAR) 2023’ 부스 조감도를 공개했다.총 200부스 최대 규모 수준인 엔씨(NC)의 부스는 크게 ▲시연존 ▲이벤트존 ▲특별 무대로 구성되며, 방문한 모든 관람객에게 ‘웰컴백’을 증정한다.부스에서는 다양한 경품 이벤트도 진행된다. 가장 먼저 관람객들은 시연존에서 ▲LLL ▲배틀크러쉬(BATTEL CRUSH) ▲프로젝트 BSS 등, 출품작 3종을 PC 및 콘솔 기기로 체험 가능하다.3종의 게임을 모두 체험하고 ‘PLAY NC 스탬프’를 완성한 관람객은 ▲인텔 노트북 ▲닌텐도 스
‘메이플스토리’ 불법 사설서버를 뿌리뽑기 위한 넥슨의 강경한 대응이 이어지고 있다.27일 넥슨에 따르면, 최근 회사는 충청북도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와 공조해 ▲익스트림 ▲진 ▲로얄메이플 등 최대 규모의 ‘메이플스토리’ 불법 사설서버들을 조직적으로 운영해온 주범들 중 2인을 저작권법 및 게임산업법 위반으로 검거해 구속 송치했다. 또 다른 1인은 해외 도피 상태로, 추적 및 검거를 위해 인터폴 수배 조치를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사설서버 운영에 가담한 호스팅 업체 직원·디자이너·프로그래머 등 4인 역시 저작권법 및 게임산업법 위반 방조
바쁜 생활 속 잠시나마 잊고 있었던 명작들의 근황과 성황리에 서비스되고 있는 인기작들의 신규 업데이트. 출시를 목놓아 기다리고 있는 기대작들의 새소식은 물론, 단순 게임을 넘어서는 업계의 진일보한 도전들까지. 파이낸셜투데이의 ‘겜스타그램’에서 국내외 게임사들의 주요 단신을 전달합니다. ◆ 위메이드맥스 라이트컨, TCG 신작 ‘발키리어스’ 글로벌 출시위메이드맥스의 자회사 라이트컨이 신작 실시간 전략 TCG(Trading Card Game) ‘발키리어스’를 태국·베트남·브라질 등 170여개국(한국 등 일부 국가 제외)에 26
데브시스터즈의 개발 스튜디오 오븐게임즈에서 준비하고 있는 신작 게임 ‘쿠키런: 모험의 탑(CookieRun: Tower of Adventures)’가 베일을 벗는다.26일 데브시스터즈에 따르면, 회사는 ‘쿠키런: 모험의 탑’의 첫 트레일러를 공개하고 소셜 채널을 함께 오픈했다. 2024년 출시를 목표하고 있는 ‘쿠키런: 모험의 탑’은 쿠키런 모바일 게임 최초로 3D 모델링을 적용, 유저 간 실시간 협력과 몰입도 높은 직접 조작 전투 경험을 앞세운 캐주얼 협동 액션 모바일 게임이다. 이번에 공개된 트레일러는 ‘쿠키런: 모험의 탑’ 배
카카오게임즈는 자사가 서비스 중인 모바일 퍼즐게임 ‘프렌즈팝콘’의 출시 7주년을 기념해 인게임 이벤트와 경품 이벤트를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가장 먼저 퍼즐 스테이지를 플레이하고 이벤트 주화를 모아 경품에 응모할 수 있는 7주년 이벤트를 11월 2일까지 실시한다. 이용자는 이벤트 참여를 통해 ‘프렌즈팝콘’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7주년 한정판 춘식이 키링’을 비롯, ‘춘식이 미니 페이스 쿠션’과 ‘춘식이 스프링 노트’ 등 선물을 받을 수 있다.10월 31일까지는 7주년 출석 이벤트가 이어진다. 이벤트 기간 내 출석 미션을 수행한
지난 6월 출시 후 화제를 몰고 온 넥슨 게임 서브 브랜드 민트로켓(MINTROCKET)의 하이브리드 해양 어드벤처 신작 ‘데이브 더 다이버(DAVE THE DIVER, 이하 데이브)’를 닌텐도 스위치로도 즐길 수 있게 됐다.26일 넥슨에 따르면, 회사는 이날 ‘데이브’의 닌텐도 스위치 버전을 국내 및 글로벌 시장에 정식 출시했다. 이로써 ‘데이브’는 PC(스팀·MAC 호환)에 이어 닌텐도 스위치(닌텐도 라이트 호환)로 서비스 플랫폼을 확장해 더 많은 글로벌 유저들에게 다양한 게임 플레이 경험을 제공한다.‘데이브’의 닌텐도 스위치
라인게임즈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모티프와 코에이테크모게임스가 공동 개발한 오픈월드 MMORPG ‘대항해시대 오리진’이 S등급 신규 제독 ‘정성공’과 새로운 항해사 4명을 업데이트했다고 25일 밝혔다.명나라 무장 ‘정성공’은 전투에 특화된 제독으로, 가슴에 품어온 큰 뜻을 이루고자 함대를 구성해 항해를 떠나는 스토리를 가지고 있다. 이용자들은 연대기 클리어 시 제독 고유 의상을 보상으로 지급받고 회고록을 통해 보다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신규 항해사로는 ▲S등급 ‘알프레드 로우’ ▲A등급 ‘필럼 헤인’ ▲B등급 ‘라울 핏치’ ▲B
컴투스는 2006년 출시한 국내 최초 모바일 MMORPG ‘아이모’에 ‘새로운 시대의 서막’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아이모’의 리마스터라고 평할 정도로 큰 변화가 이뤄졌다. 컴투스는 지난 7월 개최한 오프라인 시연회에서 이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을 확인했으며, 이후 비공개 테스트를 통해 콘텐츠 및 시스템에 대한 유저 피드백을 반영해 완성도를 높여왔다는 설명이다.가장 먼저 게임 엔진과 그래픽의 진화를 통해 맵·몬스터·이펙트 효과 등 비주얼 요소가 개편됐다. 여기에 퀘스트 인터페이스와 우편함 기능도 새롭
‘세븐나이츠 키우기’로 분위기 반전에 성공한 넷마블이 중국 시장에서 또 하나의 모멘텀을 앞두고 있다. ‘세븐나이츠’와 함께 넷마블 주요 IP(지식재산권)로 꼽히는 ‘스톤에이지’ 신작의 출시다.25일 업계에 따르면, 9월 출시된 ‘세븐나이츠 키우기’가 유의미한 성과에 거두면서 넷마블의 올 4분기 흑자전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아이지에이웍스 마케팅클라우드의 보고서에서는 지난달 ‘세븐나이츠 키우기’가 넷마블 전체 매출의 절반 이상(55.9%)을 견인한 것으로 나타났다.초반 흥행세를 유지하지 못했던 ‘신의탑: 새로운 세계’와 달리, ‘
위메이드는 국내 게임 개발사 시프트업 지분 전량인 208만6080주를 799억8510만5184원에 처분한다고 24일 공시했다. 처분 목적은 ‘투자자금 회수’로, 대상은 텐센트의 자회사인 에이스빌(ACEVILLE PTE. LTD.) 외 1인이다.2018년 위메이드는 시프트업에 100억원 규모의 투자를 단행하고 지분 4.3%를 취득한 바 있다. ‘승리의 여신: 니케’ 등의 흥행으로 시프트업의 값어치가 올라감에 따라, 위메이드는 5년 만에 700여억원의 차익을 얻게 됐다.매각 배경을 놓고 위메이드 측은 “위메이드 투자의 역할은 성공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