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콘솔·모바일 플랫폼 넘나드는 체험존 마련
닌텐도 스위치·노트북 건 경품 이벤트도 개최

사진=엔씨소프트
사진=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이하 엔씨(NC))가 27일 ‘지스타(G-STAR) 2023’ 부스 조감도를 공개했다.

총 200부스 최대 규모 수준인 엔씨(NC)의 부스는 크게 ▲시연존 ▲이벤트존 ▲특별 무대로 구성되며, 방문한 모든 관람객에게 ‘웰컴백’을 증정한다.

부스에서는 다양한 경품 이벤트도 진행된다. 가장 먼저 관람객들은 시연존에서 ▲LLL ▲배틀크러쉬(BATTEL CRUSH) ▲프로젝트 BSS 등, 출품작 3종을 PC 및 콘솔 기기로 체험 가능하다.

3종의 게임을 모두 체험하고 ‘PLAY NC 스탬프’를 완성한 관람객은 ▲인텔 노트북 ▲닌텐도 스위치 OLED ▲스틸시리즈 키보드 등, 다양한 경품이 마련된 ‘PLAY NC 룰렛’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존에서는 ‘프로젝트 BSS’와 ‘퍼즈업 아미토이’를 모바일로 체험 가능하다. 이와 함께 간단한 미션을 완료하면, ‘닌텐도 스위치 OLED’와 ‘스틸시리즈 마우스’ 등을 얻을 수 있는 ‘ENJOY NC 룰렛’ 이벤트 참여 기회가 주어진다.

사진=엔씨소프트
사진=엔씨소프트

특별 무대에서는 엔씨(NC)의 개발진이 직접 지스타 출품작을 소개한다.

가장 먼저 행사 첫날인 16일 오후 12시 30분 ‘오프닝 스피치’로 지스타 2023 무대를 연다. 오프닝 스피치에서는 출품작 공식 영상을 최초 공개하고 각 IP(지식재산권)의 특징과 재미 요소를 소개할 계획이다.

같은 날 오후 3시에는 ‘프로젝트 BSS’ 개발진이 이용자를 만나 게임의 중요 정보를 선보이고 관람객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튿날(17일)에는 ▲배틀크러쉬 ▲프로젝트G ▲프로젝트M ▲LLL 개발진이 잇따라 무대에 오른다.

이 밖에도 18일 오후 1시 30분에 이용자 의견을 반영해 개선된 ‘THRONE AND LIBERTY’의 최신 버전을 시연한다. ▲김블루 ▲쵸단 ▲우정잉 ▲여푸 등 유명 인플루언서와 함께 엔씨(NC) 출품작을 즐기는 ‘PLAY NC’ 무대 행사도 주말 양일간 마련된다.

관련해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엔씨(NC) 지스타 2023 특별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파이낸셜투데이 채승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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