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위메이드
사진=위메이드

위메이드의 신작 야구 게임 ‘판타스틱4 베이스볼’이 대만 프로야구 리그(CPBL)와 정식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21일 위메이드에 따르면, ‘판타스틱4 베이스볼’은 라운드원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신작 야구 게임으로 ▲싱글 플레이 ▲시즌 ▲챌린지 ▲쇼다운 ▲홈런 더비 ▲친선 경기 등 다양한 PvP(이용자 간 대결) 및 PvE(이용자와 환경 간 대결) 모드를 지원한다.

게임은 내년 1분기 중 한국 포함 글로벌 서비스를 목표하고 있으며, 위메이드는 앞서 열린 ‘지스타 2023’에서 시연 버전을 처음 선보인 바 있다. 이번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이용자들은 CPBL 6개 구단과 소속 선수들로 팀을 꾸려 ‘판타스틱4 베이스볼’을 즐길 수 있게 됐다.

‘판타스틱4 베이스볼’과 관련해서 보다 자세한 정보는 향후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파이낸셜투데이 채승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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