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산업의 탈모 케어 전문 헤어브랜드 블랙포레는 ‘프로즌 정수리냄새 두피정화 샴푸’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이 제품은 더위 등으로 인해 땀나고 냄새나는 두피를 깨끗하고 산뜻하게 관리해 주는 두피 정화 샴푸이다. 특히 정수리 냄새의 원인 중 하나인 두피의 과잉 피지를 개선해 정수리 냄새 고민을 덜어주는 것이 특징이다. 티트리 성분을 함유해 두피에 발생하는 과잉 피지를 개선하고 유수분 밸런스를 케어해 준다.또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기능성 화장품 보고를 완료한 탈모 증상 완화 기능성 화장품으로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두피 피지 개선 ▲두
이랜드가 운영하는 스파오가 새로운 23년 FW ‘포멀 캡슐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스파오 ‘포멀 캡슐 컬렉션’은 남성과 여성 라인에서 모두 만나볼 수 있으며, 반집업 스웨터와 코트류를 중심으로 전개한다. 남성 라인의 경우 ‘반집업 스웨터’, ‘베이직 싱글 코트’, ‘오버핏 발마칸 코트’ 외 다양한 니트류와 슬랙스를 출시한다. 여성 라인은 ‘반집업 스웨터’와 ‘롱 벨티드 발마칸 코트’를 중심으로 슬랙스까지 확장하여 포멀 컬렉션을 구성했다.각 상품별로 다양한 컬러와 패턴으로 출시해 취향에 따라 선택해 구매할 수 있다.
LG생활건강은 뮤지컬 배우 김호영과 함께 하는 ‘럭키호이쇼’를 오는 27일 오전 10시에 처음 방송한다고 25일 밝혔다.럭키호이쇼는 LG생활건강의 전신인 ‘럭키’와 프로그램 MC 김호영의 애칭인 ‘호이’를 합쳐 만든 명칭이다. 특히 김호영이 고객으로서 직접 사용해보고 만족한 LG생활건강의 다양한 생활용품을 라이브로 소개할 예정이다.27일 첫 방송에서는 김호영이 좋은 샴푸를 고르는 자신만의 방법과 헤어 관리 비법을 공개하면서 LG생활건강의 프리미엄 탈모 기능성 헤어 케어 브랜드인 ‘닥터그루트’ 샴푸와 트리트먼트 등을 선보인다. 신제품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샌드사운드는 다채로운 데님 아이템으로 구성된 '23년 가을 신상품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샌드사운드는 '23년 가을 컬렉션의 주제를 ‘퍼시픽 드라이브 인 시네마(Pacific Drive in Cinema)’로 정했다. 미국 서부 포틀랜드로 향하는 여행 중에 자동차 극장에 잠시 멈춰 친구들과 영화를 보며 휴식을 취하는 모습을 컬렉션에 담았다.샌드사운드는 이번 가을 컬렉션의 주력 상품으로 빈티지한 감성의 ‘데님’ 아이템을 제안했다.레트로한 워크웨어에서 영감을 받아 오버 핏과 아웃 포켓 디테
피부 장벽 솔루션 브랜드 프리메라가 그룹 르세라핌의 멤버 ‘사쿠라’를 글로벌 앰배서더로 발탁하며 신제품 출시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프리메라는 눈에 보이는 피부 문제를 개선하는 기존 스킨케어 방식에서 벗어나, 씨드(SEED) 연구 자산을 기반으로 한 '씨드 테크(SEED TECH™)' 기술을 통해 피부 장벽의 근본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는 브랜드로 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다.프리메라의 새로운 캠페인 시작과 함께 국내 첫 뷰티 모델로 발탁된 사쿠라는 끊임없는 도전정신과 강인하고 건강한 에너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이러한
애경산업의 뷰티 덴탈 브랜드 ‘바이컬러’는 중국 뷰티 편집숍 ‘하메이(話梅 HARMAY)’에 진출했다고 23일 밝혔다.하메이는 상하이, 베이징 등 일선 도시 핵심 상권에 12개 점포를 운영 중인 창고형 뷰티 편집숍이다. 애경산업에 따르면 다양한 종류의 소용량 제품 판매와 세련된 인테리어로 매장을 디자인해 MZ세대들에게 인기가 높다.바이컬러는 하메이 12개 점포에 바이컬러 헬시온 옐로우(고불소), 데즐링 블루(미백), 치어리 레드(구치) 치약 3종과 칫솔 3종을 입점시켜 판매를 시작했다. 컬 이번 하메이 입점으로 중국 2030 세대의
넷마블 자회사 힐러비는 컨템포러리 아트&뷰티 브랜드 ‘V&A 뷰티’에서 올리브영 온라인몰 단독 특별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V&A 뷰티는 영국 ‘V&A 뮤지엄’의 진화하는 예술적 가치를 담은 브랜드로, 제품 개발부터 디자인까지 힐러비가 공동 참여하고 있다.8월 2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기획전은 ’안티옥시던트 래디언스 앰플 더블 기획’과 ’안티옥던트 하이드레이션 크림 기획’ 등 2종을 대상으로 하며, ▲37% 할인 혜택 ▲추가 10% 할인쿠폰 증정 ▲V&A 뷰티 토트백 및 안티옥시던트 에센스 토너 본품 증정 등의 혜택을
유니클로가 영국의 유명 패션 디자이너 클레어 웨이트 켈러(Clare Waight Keller)와 UNIQLO : C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본 컬렉션명의 C는 디자이너인 클레어(Clare)의 알파벳 이니셜과 함께, 컬렉션의 컨셉을 상징하는 다양한 키워드인 호기심(Curiosity), 도시(City), 연결(Connection), 명료함(Clarity), 대화(Conversation), 창의성(Creativity) 등을 의미한다.유니클로에 따르면 주요 제품은 개버딘 트윌(gabardine twill)를 사용해 캐주얼한 느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컬처 블렌딩 유니언(Culture Blending Union) ‘비이커(BEAKER)’가 뮤지션 나얼의 ‘나얼의 음악세계(나음세, na’mm’se)’와 협업한 상품을 출시하고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한남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오는 30일까지 팝업 매장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비이커는 동시대 문화와 트렌드의 차별화된 큐레이션을 제공하는 플랫폼으로서, 패션을 넘어 음악, 예술, F&B 등 이종 문화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지난 2021년 악뮤, 2022년 백예린에 이어 올해는 한국 대표 R&B
이랜드뮤지엄은 서울디자인재단이 지난 16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이하 DDP) 뮤지엄 4층 둘레길 라운지에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한우석 이랜드뮤지엄 대표와 이경돈 서울디자인재단 대표이사를 비롯한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랜드뮤지엄과 서울디자인재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사의 우수한 콘텐츠와 자산, 인프라를 활용한 전시를 선보일 계획이다.먼저 오는 31일 DDP에서 진행 예정인 ‘K-POP 공연 의상 전시’에 이랜드뮤지엄이 보유한 ‘제63회 그래미어워즈’ BTS 공연 의상을 제공하며 협력한다.이와 함께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여성복 브랜드 지컷(G-CUT)은 데님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지컷의 데님 컬렉션은 편안함을 강조한 복고풍의 데님 제품과 핑크, 머스타드 등 색상의 재킷이 주를 이룬다. 가을에 들어서는 간절기부터 초겨울까지 활용하기 좋은 재킷, 팬츠, 스커트 등을 선보인다.먼저 주력 제품인 카라형 데님 재킷은 빈티지한 워싱이 특징으로 같은 색상의 데님 스커트와 함께 입으면 트렌디한 청청패션을 완성할 수 있다. 데님 팬츠의 경우 기본 일자형부터 릴렉스핏, 와이드핏 등 다양한 실루엣으로 출시된다.핑크 색상의 데님 제품들도
콜마비앤에이치가 세종공장에 이어 충북 소재 음성공장까지 호주TGA(연방의약품관리국)으로부터 GMP 인증을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세종공장은 지난 2021년 TGA GMP 인증을 받으며 액상 건강기능식품(이하 건기식)에 대해 의약품 수준의 품질 공신력을 인정 받았다.호주 TGA는 호주 내 의약품, 건기식을 관리·감독하는 기관으로 제품 효능과 안전성, 생산공정의 적합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후 GMP 인증서를 발급한다. 호주는 건기식을 보완의약품으로 분류하기 때문에 품질과 안정성이 확보되어야만 유통이 가능하다.콜마비앤에이치는 세종
아모레퍼시픽재단은 인문교양강좌 시리즈 ‘아시아의 미(美)’가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아모레퍼시픽 본사에서 오는 24일 오후 7시에 열린다고 16일 밝혔다.재단 설립 50주년을 기념해 진행하는 이번 특강은 ‘건축의 눈으로 본 동아시아 영화의 미’의 저자인 최효식 교수(한양여대 인테리어학과)가 도서명을 주제로 진행한다. 해당 저서는 아모레퍼시픽재단 연구지원 사업의 결과물로 출판됐으며 학술연구를 기반으로 한 교양도서이다.특강에서는 최효식 교수의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저서에서 다뤘던 내용들을 더 심도있게 다룰 계획이다. 동아시아 영화 속의 전
애경산업의 클린 케어 브랜드 포인트앤은 간편하게 뽑아 쓰는 립앤아이 클렌징 패드 ‘딥 클린 립앤아이 리무버 롱 패드’를 선보였다고 16일 밝혔다.포인트앤 딥 클린 립앤아이 리무버 롱 패드는 눈가와 입가의 진한 메이크업을 패드 한 장으로 쉽고 간편하게 클렌징해주는 리무버 패드이다. 특히 170X60mm의 도톰하고 부드러운 엠보싱 롱 패드를 적용해 아이 메이크업을 한 번에 닦아내기 편리하다.특히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워터프루프 마스카라 세정력 97.7%, 립 메이크업 세정력 97.6%를 확인받았다. 또한 피부 정화 및 보습에 도움을 주는
한국콜마는 지난 11일 식품의약품안전처 권오상 차장이 현장소통을 위해 한국콜마 종합기술원을 방문했다고 14일 밝혔다. 한국콜마 종합기술원은 화장품·의약품·건강기능식품 연구소를 통합한 전세계에서도 유례를 찾기 어려운 국내 최초의 융합연구소다. 현재 600여명의 전문 연구원들이 근무하고 있다.권 차장은 이날 오후 3시 서울 내곡동 소재 한국콜마 종합기술원을 방문해 간담회를 열고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정책적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권 차장은 “업계의 끊임없는 기술 개발과 혁신 노력, 그리고 정부의 지원이 어우러져 K-뷰티는 전 세
LG생활건강이 최근 출시한 미니 타투 프린터 ‘임프린투’(IMPRINTU)가 잠실야구장에서 야구팬들과 인상깊은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고 14일 밝혔다.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LG트윈스 홈경기가 진행된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임프린투는 1루 내야 광장에서 일일 타투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수많은 트윈스 팬들이 임프린투 부스를 찾아 저마다 LG트윈스 로고와 야구공, 방망이 등 다양한 응원 타투를 체험했다.특히 13일 경기에서는 시구자로 나선 가수 비비의 ‘타투 응원룩’도 야구팬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시구 후에도 비비는 관중석에
아모레퍼시픽이 ‘2023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 2개 부문에서 3개의 본상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브랜드 디자인 부문에서는 ‘프리메라 오가니언스 베리어 리페어’와 ‘려 루트젠’,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에서는 ‘아모레 팩토리’가 각각 수상했다.브랜드 디자인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한 프리메라는 브랜드명을 ‘prmr’로 표기한 워드마크형 로고를 무게감 있고 정제된 형태로 디자인했다. 다음 달 1일 공식 출시를 앞둔 ‘프리메라 오가니언스 베리어 리페어’ 라인은 제품 용기에 변화된 로고를 과감하게
애경산업에은 올해 2분기(4~6월)에 대표 화장품 브랜드 ‘AGE20’s(에이지투웨니스)’의 ‘노블 글로우 커버 쿠션’과 ‘노블 커버 새틴 쿠션’이 내부 매출 기준 직전 1분기 대비 약 191% 증가했다고 13일 밝혔다.이와 같은 쿠션 파운데이션의 인기 요인은 무더운 여름철 땀 등으로 인해 메이크업이 쉽게 지워질 것을 염려해 지속력과 커버력이 높은 제품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소비 특성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노블 글로우 커버 쿠션’과 ‘노블 커버 새틴 쿠션’은 메이크업 지속력에 대해 각 50시간, 70시간의 인체적용시험을 완료해
이랜드월드가 운영하는 취향 기반 패션 플랫폼 폴더(FOLDER)가 아식스와 함께 Y2K 감성을 재현한 ‘젤 1130’(GEL-1130) 협업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1일 밝혔다.Y2K는 1990년대 말부터 2000년대 초 스타일로, 레트로한 감성의 패션을 일컫는데, 폴더는 Y2K 트렌드를 반영하여 MZ세대를 정조준하는 마케팅을 아식스와 함께 펼친다.폴더는 이번 캠페인을 기념해 ‘젤 1130’(GEL-1130) 3종을 폴더 단독 상품으로 공개한다. 이는 아식스의 브랜드 헤리티지에 폴더의 감성을 더한 스니커즈로, 폴더의 상품MD가 직접
뷰티업계의 2분기 성적이 엇갈렸다. 주요 시장인 중국에서 선전한 아모레퍼시픽과 애경산업은 웃었지만 LG생활건강은 다소 아쉬운 성적표를 받아들었다.11일 업계에 따르면 LG생활건강은 2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 감소한 1조8077억원, 영업이익은 27.1% 줄어든 1578억원을 기록했다.LG생활건강의 사업 부문은 크게 화장품(Beauty), 생활용품(Home Care & Daily Beauty), 음료(Refreshment) 등 3가지로 구분된다. 화장품과 생활용품의 매출과 영업이익이 크게 하락하면서 전체 실적이 흔들렸다.또
LG생활건강은 ‘칫솔 다이어트 프로젝트’가 ‘2023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 컨셉 디자인’ 패키징 디자인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칫솔 다이어트 프로젝트는 칫솔 제작에 사용되는 플라스틱의 양을 줄여서 환경을 보호하고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려는 목적으로 시작됐다.칫솔은 플라스틱과 고무, 나일론 등 복합 재질로 구성돼 있다. 때문에 재활용이 어렵고 일반 쓰레기로 배출된다. 이에 따라 LG생활건강은 칫솔에 들어가는 플라스틱의 양 자체를 줄이기 위해 칫솔 손잡이 끝에서 몸통까지 길고 빈 틈을 낸 디자인을 고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