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랜드월드
사진=이랜드월드

이랜드월드가 운영하는 취향 기반 패션 플랫폼 폴더(FOLDER)가 아식스와 함께 Y2K 감성을 재현한 ‘젤 1130’(GEL-1130) 협업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1일 밝혔다.

Y2K는 1990년대 말부터 2000년대 초 스타일로, 레트로한 감성의 패션을 일컫는데, 폴더는 Y2K 트렌드를 반영하여 MZ세대를 정조준하는 마케팅을 아식스와 함께 펼친다.

폴더는 이번 캠페인을 기념해 ‘젤 1130’(GEL-1130) 3종을 폴더 단독 상품으로 공개한다. 이는 아식스의 브랜드 헤리티지에 폴더의 감성을 더한 스니커즈로, 폴더의 상품MD가 직접 디자인과 기획에 참여한 상품이다.

한편, 아식스 협업 팝업스토어는 폴더 신촌HL점, 홍대점, 동성로점에서 8월 11부터 만나 볼 수 있으며, ‘젤 1130’(GEL-1130) 폴더 단독 상품은 전국 폴더 매장과 폴더스타일닷컴에서 구매할 수 있다.

파이낸셜투데이 심영범 기자

저작권자 © 파이낸셜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