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5일)부터 사전등록 돌입

사진=하이브IM
사진=하이브IM

플린트가 개발하고 하이브IM이 서비스하는 신작 2D 액션 MORPG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이 오는 4월 2일 정식 출시한다.

하이브IM은 5일 온라인 쇼케이스 ‘Archive.zip’을 개최하고 이 같은 공식 출시 일정과 사전등록 개시 소식을 전했다. 쇼케이스에는 김영모 플린트 개발 총괄 대표와 영화 리뷰 전문가 김경식 등이 참석했다.

이번 사전등록은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120여개 지역에서 동시 진행되며, 공식 홈페이지와 구글 플레이·애플 앱스토어·카카오게임즈 사전예약·스팀 위시리스트 추가 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사전등록자 전원에게는 인게임 내 프로필을 꾸밀 수 있는 출시 한정 ‘명함’과 ‘안개 사슴 목걸이’, ‘안개 사슴 반지’ 등 인게임 아이템을 선물하며 스토어를 통해 사전등록한 이용자들에게는 캐릭터 소환 아이템인 ‘인연의 결정’을 추가 지급한다. 또한 특정 사전등록자 수를 달성하거나 공식 커뮤니티의 목표 구독 인원을 넘어서면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정우용 하이브IM 대표는 “개발사 플린트의 장인 정신이 깃든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을 이용자분들께 선보이는 날을 목전에 두고 있어 감회가 새롭다”라면서 “플레이어분들께 최상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글로벌 사전등록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하이브IM은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의 정식 출시를 앞두고 세븐틴 호시가 참여한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OST)을 ‘Goddess of Despair’을 발매했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사전등록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파이낸셜투데이 채승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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