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주연테크
사진=주연테크

주연테크는 컴퓨터 모니터 사용 편의 향상 및 책상 인테리어에 기여하는 모니터암 신제품 ‘캐리암(CARRY ARM)’을 신규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싱글(JY34N12W/G)과 듀얼(JY34N24W/G)로 나뉘어 출시된 해당 제품은 멀티 조절 기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15~34인치의 모니터 제품에 적용 가능하며, 2~9kg의 고중량을 견딜 수 있다.

높이·거리 조절뿐만 아니라 피벗 기능을 갖춰 모니터 화면의 360도 유연한 회전이 가능하다. 여기에 장력 인디케이터로 확인하면서 사용자 눈높이에 맞게 상하좌우 및 높이를 조절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인테리어 차원에서도 강점을 갖고 있다. 고객 개개인 취향에 따라 화이트·그레이 색상 선택도 가능하며, 케이블 홀더가 탑재돼 컴퓨터 관련 각종 선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다.

주연테크 관계자는 “가정용, 사무용 모니터암 거치대 제품으로 탁월한 기능성뿐 아니라 미려한 디자인을 갖춰 데스크테리어에도 기여하는 것이 강점”이라면서 “최적의 파트너로 PC 사용 편의를 향상시키는데 기여할 전망”이라고 기대했다.

파이낸셜투데이 채승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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