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중구 을지로에 있는 신한카드 본사 전경. 사진=신한카드
서울시 중구 을지로에 있는 신한카드 본사 전경. 사진=신한카드

신한카드가  ‘신한 슈퍼SOL’ 앱 출시를 기념으로 아이패드 에어, 갤럭시워치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신한카드는 11일 신한금융 디지털 앱의 핵심 기능을 한 데 모은 슈퍼앱 ‘신한 슈퍼SOL’ 출시를 기념해 앱 설치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이벤트 참여는 신한 SOL페이 앱이나 신한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해당 이벤트를 응모한 후, 신한 슈퍼쏠 앱을 설치하고, 최초 회원 가입 시 ‘신한카드’를 선택하면 된다.

이벤트에 참여한 모든 고객에게는 스타벅스 커피 쿠폰을 제공한다.

추첨을 통해 122명에게는 아이패드 에어(2명), 갤럭시워치6(10명), 에어팟 프로(10명), 1만 마이신한포인트(100명)을 증정한다.

신한금융은 지난달 18일, 신한은행, 신한카드, 신한투자증권, 신한라이프 등 각 그룹사의 핵심 금융 기능을 한 앱에서 구현한 신한 슈퍼쏠을 출시한 바 있다.

한 번의 로그인으로 이체부터 카드 발급, 청구대금 결제, 주식 거래, 보험 가입까지 빠르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신한 쏠페이나 신한카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파이낸셜투데이 한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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